K-pop 스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ADOR)에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속계약 분쟁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뉴진스의 다섯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은 소속사 측에 시정 요청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내용증명 발송 배경과 향후 전개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내용증명에는 **"요구한 사항을 시정하지 않으면 전속계약 해지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멤버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시정해 달라고 요구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이번 사태는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어도어(ADOR)와 민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