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무인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선보이며 대담한 계획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11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전 프로 골퍼 박세리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무인도 체험에 나서며 독특하고도 유쾌한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무인도에 나타난 '세리랜드'의 꿈박세리는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세리랜드, 세리파크를 만들 장소를 찾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 말에 동행한 김민경과 아나운서 김대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박세리의 **"섬이면 크든 작든 350도 다 쓸 수 있는 거 아니냐? 왜 작은 데서 놀려고 하나? 크게 봐야지"**라는 말은 그녀의 통 큰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푹 쉬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