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의 개봉이 또다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연기로 인해 내년 4월 18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관객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7일(한국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개봉일을 기존 2025년 1월 31일에서 2025년 4월 18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변경은 부활절 시즌에 맞춰 IMAX 상영과 같은 특별한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긍정적인 반응과 신뢰의 표시배급사와 제작사 측은 ‘미키 17’의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받은 긍정적인 반응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작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봉일을 전략적으로 조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