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전 남편 가오쯔치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강하게 분노하며 직접 대응에 나섰습니다. 채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을 캡처한 화면을 공개하며 "이제 못 참겠는데?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 할까?"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댓글은 채림과 전 남편 가오쯔치의 갈등을 언급하며, 그녀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악성 댓글의 내용과 채림의 반박악성 댓글 작성자는 채림이 6살이 되기 전까지 아들을 아빠와 연락하지 못하게 차단했으며, 아이의 성씨를 본인의 박씨로 변경했다는 주장과 함께, 전 남편이 한국까지 찾아왔지만 끝내 아들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전 남편 가오쯔치가 모친의 건강 문제로 인해 한국에서 생활할 수 없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