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진입 사건으로 707특임대가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태 단장(육군 대령)은 부대원들의 무고함과 자신의 책임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모든 죄는 지휘관인 제게 있다"**는 그의 고백은 단순한 변명이 아닌, 707부대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줍니다.김현태 단장의 호소: "부대원들은 피해자일 뿐입니다"김 단장은 9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에서 부대원들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로 묘사하며, 그들의 선처를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그는 197명의 부대원을 지휘한 현장 책임자로서 **"부대원들은 죄가 없다. 그들은 무능한 지휘관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 단장은 **"707부대원들은 대한민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