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25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결정했지만, 대표이사 복귀요구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이 요구한 핵심 사항이 일부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보겠습니다.1. 어도어의 절충안: 사내이사 연장, 대표 복귀는 불가25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향후 5년간 맡게 되며, 이는 뉴진스와의 계약 기간 전체에 해당합니다.그러나 뉴진스 멤버들이 강하게 요구한 대표이사 복귀는 수용되지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