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사 A2O엔터를 설립하고 약 1년 7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25일 공개된 론칭 티저 영상에서는 A2O 소속 연습생으로 보이는 ‘A2O 루키즈’와 함께 “잘파팝(Zalpha-Pop)”을 강조했습니다. 잘파팝은 Z세대와 알파세대가 중심인 새로운 세대 음악으로, 주요 타깃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만의 복귀는 국내 엔터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A2O엔터의 새로운 방향성, ‘잘파팝’이수만은 이번 복귀에서 “K-팝이 아닌 잘파팝(Zalpha-Pop)을 제시한다”며 세대의 변화를 반영한 음악적 컨셉을 강조했습니다. 잘파 세대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 출생)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