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변경과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 나서며 법적 다툼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율희는 이혼 당시에는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뒤늦게 양육권 변경과 함께 재산 문제에 대해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서울가정법원에 조정 신청을 접수했습니다.이혼과 양육권 갈등, 1남 2녀의 양육권 변경 소송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하며 각각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혼 당시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맡기로 합의했으나, 최근 율희가 양육권 변경을 요구하며 소송에 돌입했습니다. 양육권을 되찾아 자녀들과 함께하겠다는 결심을 한 율희는 법적 절차를 통해 뒤늦게나마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고 ..